"손 씻으러 갈래"…경찰, '초등생 유인' 80대 내사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을 씻으러 가자며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려던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로 80대 남성 A씨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중랑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초등생에게 "담장 뒤에 떨어진 열매를 주워달라"고 요구한 뒤 "우리 집으로 손을 씻으러 가자"며 유인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건 전날에도 같은 수법으로 다른 초등생을 유인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