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대로하우스’ 티저, 설인아 “대박! 탐난다”

U+모바일tv ‘펫대로하우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첫 회 공개 예정인 <펫대로하우스>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 스타들의 집을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변신시켜 주는 반려동물 인테리어 예능 프로그램이다.

4일 오전 9시, 펫팸족이 기다리는 펫테리어 예능 <펫대로하우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래퍼 치타, 체조선수 양학선, 영화배우 이호철, 뮤지컬배우 고동형 등 스타 집사들이 등장해 반려동물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놓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 반려동물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반려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펫테리어 이후 달라진 공간을 공개하는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치타는 발까지 동동 구르며 기뻐하고 MC인 설인아는 “와~ 내가 살고 싶다”, “대박! 너무 탐난다!”라고 하는 등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변화한 인테리어를 통해 보호자들의 미안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려동물과의 새로운 동거를 보여주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테리어 예능 <펫대로하우스> 첫 회는 오는 7월 17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