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연포해수욕장서 8일 '모래조각 페스티벌'

정찬욱 2023. 7. 4.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오는 8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에서 '제19회 모래조각 페스티벌'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작품 전시와 아마추어 작가 조각 경연을 비롯해 모래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모래조각뿐 아니라 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축제"라며 "가족·연인과 함께 찾아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축제 모래조각 작품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오는 8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에서 '제19회 모래조각 페스티벌'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작품 전시와 아마추어 작가 조각 경연을 비롯해 모래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2015년 이후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다가 올해부터 무대를 옮겨 연포 해수욕장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높이 6m, 폭 6m 모래언덕을 활용한 미끄럼틀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모래조각뿐 아니라 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축제"라며 "가족·연인과 함께 찾아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