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김춘곤 위원장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요구에 따라 징계심사 자료 제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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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김춘곤 위원장(국민의힘·강서4)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정진술 의원 징계심사를 위한 자료제출을 거듭 요구했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열어 윤리특별위원회가 14일 자문 의뢰한 '서울시의원(정진술) 징계요구안'을 심사했으나, 자료부족 등을 이유로 윤리특별위원회에 보충 조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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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과 정진술 의원에게 관련자료 제출 재요구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김춘곤 위원장(국민의힘·강서4)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정진술 의원 징계심사를 위한 자료제출을 거듭 요구했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열어 윤리특별위원회가 14일 자문 의뢰한 ‘서울시의원(정진술) 징계요구안’을 심사했으나, 자료부족 등을 이유로 윤리특별위원회에 보충 조사를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오랜 토론 끝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윤리심판원과 정 의원에게 윤리심판결정문과 최근 언론에 보도된 징계사유에 대한 사실 여부를 재차 확인해 달라고 요청해왔다”라고 설명하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요구에 따라 관련 자료의 제출을 거듭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일부 언론을 통해서 정 의원 징계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가 보도되는 등 서울시민과 서울시의회가 거듭 혼란을 겪고 있으나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과 정 의원이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조속히 조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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