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벨링엄 대체자’로 은메차 영입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르트문트가 은메차를 영입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7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펠릭스 은메차를 볼프스부르크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도르트문트가 은메차를 영입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7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펠릭스 은메차를 볼프스부르크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만 22세 미드필더 은메차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위 팀 볼프스부르크에서 리그 30경기(선발 19회) 3골 5도움을 기록한 미드필더다.
독일, 잉글랜드 이중국적인 은메차는 연령별 대표팀 시절 잉글랜드 청소년, 독일 청소년 대표팀을 번갈아 뛰었으나 지난 3월 독일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세바스티안 켈 단장은 "은메차는 빠르고 기술적이고 신체가 강한 선수이며 우리 미드필더를 공수 양면에서 강화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훌륭한 유소년 교육을 받았고 볼프스부르크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했다"며 "또 다른 독일 국가대표를 영입해 기쁘며 은메차의 성장이 오래 이어질 거로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핵심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레알 마드리드로 보낸 도르트문트는 은메차 외에도 다른 미드필더를 영입할 계획이다.(자료사진=펠릭스 은메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윙어 영입 임박, 솔로몬 공짜로
-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제자, 24살에 사우디행?
- 제임스 메디슨, 토트넘의 새 ‘공격형 미드필더’ [EPL 와치]
- 토트넘, 663억원에 메디슨 영입 ‘5년 계약’ [오피셜]
- 선수 보강 신호탄 울린 토트넘, 매디슨 영입에도 한발
- 토트넘 요리스 후계자 영입, 비카리오와 5년 계약 [오피셜]
- 토트넘 메디슨 영입 쉽지 않네, 금액 차 무려 330억원
- 토트넘 DF 타깃 확실한 콘셉트 ‘라인 올리고 공격해’ [EPL 와치]
- 네덜란드 대표 왼발 센터백, 리버풀-토트넘 러브콜에 “좋지”
- 톰 홀랜드 “손흥민, 토트넘 떠나 챔스 우승했으면” 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