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도시재생’ 21일까지 시민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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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처인구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참여 대상은 중앙동의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있는 지역 내 단체 중 ▲5인 이상 상인·주민 모임 또는 단체 ▲3인 이상 청년 모임 또는 단체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용인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한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일대는 2022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지역특화·스마트 재생분야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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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처인구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참여 대상은 중앙동의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있는 지역 내 단체 중 ▲5인 이상 상인·주민 모임 또는 단체 ▲3인 이상 청년 모임 또는 단체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공모 분야는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대상지인 용인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및 실행 ▲청년사업기획 및 청년창업활동 ▲금학천·경안천 수변공간 활용 아이디어 등 도시재생 활성화에 적합한 사업이다.
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심사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참여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는 팀별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용인시정→시정소식)을 참고하거나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31-324-2442, 32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한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일대는 2022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지역특화·스마트 재생분야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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