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23일까지 임시매장 '팝업페스타' 개장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더현대 대구점은 오는 23일까지 '팝업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대구점의 모든 층에서 다양하고 이슈성 있는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선보인다.

30개가 넘는 팝업스토어 중 버버리의 '써머캡슐'은 오는 9일까지 1층 더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예능 팝업스토어 '지구오락실 토롱이'와 '댄스가수 유랑단'의 굿즈와 이벤트는 6일까지 열린다.

이색 팝업스토어인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 체험은 오는 17일부터 지하 2층에서 열리고, 기네스 콜드브루와 신전떡볶이 뮤지엄은 지하 1층 테이스티 대구에서 진행된다.

배럴에서는 스윔&비치웨어 바캉스 아이템, 밀리언 아카이브에서는 핸드숍, 메이크어포터리에서는 유명 디자인 도자기, 유어굿즈에서는 일러스트 굿즈와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의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가전행사도 열린다. LG와 삼성 메가스토어의 오픈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이 오는 23일까지 진행되고, 코스메틱 페어와 골든듀의 창립 34주년 행사가 각각 오는 9일, 16일까지 열린다.

이밖에 도토리 캐리커처 이벤트, 토크 콘서트 대구 체크인, K-POP 커버댄스, 비보잉, 매직쇼 등이 펼쳐진다.

더현대 대구점 관계자는 "항상 새롭고 트렌드를 제시하는 공간으로서 고객의 소비와 체험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더현대 대구만의 콘텐츠를 집약했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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