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뉴인텍, 유상증자 권리락 발생…장 초반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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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텍이 유상증자 사유에 따른 권리락 발생으로 장초반 주가가 급등했다.
4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뉴인텍(012340)은 전 거래일 대비 17.05% 상승한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상증자 권리락은 4일부터 발생했다.
통상 권리락이 발생하면 상대적으로 주가가 낮아보이는 착시효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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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텍이 유상증자 사유에 따른 권리락 발생으로 장초반 주가가 급등했다.
4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뉴인텍(012340)은 전 거래일 대비 17.05% 상승한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인텍은 이달 초 351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자대금은 운영자금에 279억원, 시설자금에 72억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통주 2080만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주당 예정발행가액은 1688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7월 5일이다.
유상증자 권리락은 4일부터 발생했다. 기준가는 1677원이다.
권리락이란,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정해서 시초 거래가를 떨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통상 권리락이 발생하면 상대적으로 주가가 낮아보이는 착시효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기도 한다.
증자 시 신주 배정일 기준일까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에게만 신주를 주는데, 이렇게 되면 기존 주주와 새 주주 간 형평성이 떨어지게 돼 이를 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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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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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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