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18일 잠실서 사장단 회의…하반기 전략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그룹이 '하반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옛 사장단 회의)을 오는 18일로 예정했다.
VCM은 롯데그룹 전 계열사가 모여 그룹의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회의로, 상·하반기에 한 번씩 1년에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난 1월 상반기 VCM에 이어 이달 하반기 VCM이 예정된 것은 맞지만, 18일에 개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이 ‘하반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옛 사장단 회의)을 오는 18일로 예정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주재하는 2023년 하반기 VCM을 오는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기로 정했다.
VCM은 롯데그룹 전 계열사가 모여 그룹의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회의로, 상·하반기에 한 번씩 1년에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최근 복합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 상황을 고려한 경영 전략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 쇼핑, 호텔, 화학 등 각 사업군 총괄대표들과 계열사 대표는 물론,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도 동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난 1월 상반기 VCM에 이어 이달 하반기 VCM이 예정된 것은 맞지만, 18일에 개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