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롯데면세점, 소상공인 지원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3. 7. 4.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3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주)호텔롯데 롯데면세점과 '부산시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롯데면세점 사회공헌사업인 '치어럽스(CHEERUPS)'를 통해 점포별로 '장인 디지털 전환 자문'을 제공하고,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제작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가게 15곳 선정해 장인 콘텐츠 개발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사진 오른쪽)과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사진 왼쪽)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3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주)호텔롯데 롯데면세점과 '부산시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인 콘텐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먼저, 부산에서 10년 이상 가게를 운영한 15개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면세점 사회공헌사업인 '치어럽스(CHEERUPS)'를 통해 점포별로 '장인 디지털 전환 자문'을 제공하고,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제작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점포별 고유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부산 장인' 콘텐츠를 제작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