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영업조직 확대…상담교사·방문코치 충원

아이스크림홈런·하루30국사과 홍보·회원 유치 등 담당
"경력단절 여성 근무 가능…정기 교육 등 혜택도 제공"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는 올해 하반기 교육 전문가 영업 인력을 대폭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상담센터와 지사, 방문센터 인원 충원을 통해 영업 조직을 확대하고 우수한 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아이스크림에듀는 수도권을 비롯해 경상·충청·광주·강원·제주 등 지역별로 상담교사와 방문·상담코치를 충원하고 있다.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 홈런'과 '중등 홈런' 전담팀도 별도로 구성한다.

충원되는 인원은 유아·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과 초등 인강 '하루30 국사과'를 홍보하고 회원을 유치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며 "정기 교육과 케이스 스터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 업무 장비 지원, 관리자 승진 기회 제공, 우수교사 포상, 자녀 학습비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