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유닛' T5, 뜨거운 열정…"'주간아' 40시간도 촬영 가능"

보이 그룹 트레저(TREASURE) 유닛 T5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주간아이돌'은 5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을 통해서 한계 없는 콘셉트로 유닛 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T5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트레저 T5는 유닛 활동인 만큼 완전체 활동과는 다른 새로운 포지션을 공개한다. '분위기 메이커'부터 '뜨거운 심장'까지 다양한 찰떡 포지션을 소개하며 주간아이돌에서의 활약을 예고한다.

특히 본인 스스로 '뜨거운 심장'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힌 한 멤버가 매 코너마다 엄청난 활약을 보일 예정이다. 오프닝부터 토크 코너는 물론, '고요 속의 외침'과 '복불복 탁구' 등 게임 코너에서도 승부욕을 불태우며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뽐낸다.

급기야 엔딩 촬영 때는 “다음에 불러주시면 20시간, 40시간도 더 하겠다”며 끝까지 불타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도 “(심장이) 뜨겁다 못해 타겠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트레저 유닛 T5의 열혈 활약과 '뜨거운 심장'을 가진 멤버의 정체는 5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