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연매출 10억' 테이, MBN 새 예능 '오픈전쟁' MC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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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창업 서바이벌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이 시작된다.
MBN 측은 새 프로그램 '오픈전쟁' 론칭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 대식가'이자 버거집 CEO 테이가 프로그램 MC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오픈전쟁'은 요식업계 창업을 꿈꾸는 2030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얻기 위한 대결을 펼치며 진짜 사장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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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청춘들의 창업 서바이벌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이 시작된다.
MBN 측은 새 프로그램 '오픈전쟁' 론칭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 대식가'이자 버거집 CEO 테이가 프로그램 MC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오픈전쟁'은 요식업계 창업을 꿈꾸는 2030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얻기 위한 대결을 펼치며 진짜 사장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도전자들은 총 5라운드의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창업 설비가 지원된다.
대식가로 알려진 테이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요식업계에도 진출했으며, 연 매출 10억 원에 달하는 버거집 CEO로 자리잡았다.
제작진은 "이미 먹방계에 일가견이 있기로 소문난 테이가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라며 "매끄러운 진행 솜씨뿐 아니라, 요식업 선배 CEO로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조언과 현실적인 해결책을 쏟아내며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픈전쟁'은 7월 말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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