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더블유,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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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가격 상한선에 도달했다.
4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알비더블유는 기준가 대비 1720원(29.97%) 오른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비더블유는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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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가격 상한선에 도달했다.
4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알비더블유는 기준가 대비 1720원(29.97%) 오른 7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비더블유는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기준가는 5740원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춘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을 띤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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