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형' 윤태영, 무인도 가는데 '청담동 숍'에 '명품 가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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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안정환은 윤태영에 대해 "밥 먹으러 만나도 넥타이에 정장 입고 온다. 그런 걸 좋아한다. 항상 정장을 입고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장민호는 한꺼번에 짐을 들어 옮기다가 윤태영의 가방을 보고 "태영이 형 이런 데 오는데 명품 가방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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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연예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남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장민호, 김지석, 윤태영,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MC붐이 윤태영에 대해 "연예계 최고 금수저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고, 안정환 역시 "깜짝 놀랐다. 태영이 형이 왜 나오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사람이 섬까지 간다. 철저하게 돈 주고 사 먹는 형이다. 자연과 거리가 멀다. 어떻게 견뎌낼까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베에 거센 바람이 불어오자, 윤태영은 냄비 뚜껑을 우산처럼 쓰면서 스타일이 망가지는 것을 막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김지석이 "숍에서 머리하고 온 거냐"고 묻자 윤태영은 "청담동에서 하고 왔다. 이럴 줄 몰랐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안정환은 윤태영에 대해 "밥 먹으러 만나도 넥타이에 정장 입고 온다. 그런 걸 좋아한다. 항상 정장을 입고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무인도에 도착한 이후에도 윤태영의 남다른 스타일이 돋보였다. 바로 명품 가방이었다. 장민호는 한꺼번에 짐을 들어 옮기다가 윤태영의 가방을 보고 "태영이 형 이런 데 오는데 명품 가방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또 윤태영은 무인도 경치를 바라보다가 "여기 호텔이나 하나 지으면 좋겠다"라고 금수저 마인드를 드러내면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배우 윤태영의 부친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런 가족관계 덕에 윤태영은 상속 유산만 500억에 가깝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윤태영은 지난해 10월에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소문에 대해 "상속받은 게 별로 없다.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인데 얘기가 나오더라"라고 해명했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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