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룩, 평상복으로도 활용... LF몰, 멀티 가능한 아이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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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맞아 LF몰이 올여름 패션 아이템 키워드로 '투웨이(two-way)'와 '멀티(multi)'를 꼽았다.
LF몰 관계자는 "최근 즉흥적인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여름 휴가 트렌드도 다채롭게 변화하면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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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맞아 LF몰이 올여름 패션 아이템 키워드로 '투웨이(two-way)'와 '멀티(multi)'를 꼽았다.
LF몰 관계자는 "최근 즉흥적인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여름 휴가 트렌드도 다채롭게 변화하면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LF몰은 데일리 바캉스룩 아이템을 추천하는 '바네사 아떼 위크'를 오는 10일까지 열고 아떼 바네사브루노, 아떼 뷰티의 530여개 상품을 최대 34%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소개하는 행사다. 지난 5월 바캉스룩을 주제로 진행한 '바네사 아떼 위크' 행사에는 일주일 간 약 5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기도 했다. 이에 LF는 본격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더 큰 혜택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기획전 메인은 하나의 아이템으로 '데일리 룩'과 '바캉스 룩'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대표적으로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레이어드 원피스'는 민소매 원피스에 별도의 상의를 활용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세서리 역시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 인기다.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머랭 아이보리 주트 캔버스 버킷백'은 여름철 소재인 캔버스 소재의 버킷백으로 평상복 뿐 아니라 스윔웨어에 매칭이 가능하다.
뷰티 제품 역시 '멀티' 아이템이 대세다.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의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업 기능이 함께 있는 '선 비비' 매출은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345% 급증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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