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나이지리아 부동산금융 전문가 대표단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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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주택분양보증 제도와 주택도시기금 등 노하우를 나이지리아에 전파했다.
HUG는 한국 주택정책과 부동산금융 벤치마킹을 위해 방한한 나이지리아 부동산금융 전문가 대표단과 지난 3일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면담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나이지리아 대표단은 자국의 주택 부족 해법 모색을 위해 HUG의 주택분양보증 제도와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기관으로서의 경험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경험 전수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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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주택분양보증 제도와 주택도시기금 등 노하우를 나이지리아에 전파했다.
HUG는 한국 주택정책과 부동산금융 벤치마킹을 위해 방한한 나이지리아 부동산금융 전문가 대표단과 지난 3일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면담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면담은 유병태 HUG 사장, 알리 모하메드 마가쉬(Ali Mohammed Magashi) 주한나이지리아 대사, 롤랜드 이그비노바(Roland Igbinoba) 파이슨주택회사 사장과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UG는 주택분양보증, 임대보증금보증 등 한국의 주택 공급정책 지원을 위한 HUG의 역할과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나이지리아 대표단은 자국의 주택 부족 해법 모색을 위해 HUG의 주택분양보증 제도와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기관으로서의 경험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경험 전수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요청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이번 면담에서 양국의 유익한 논의를 통해 나이지리아의 주택정책과 부동산금융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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