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질서 확립"…윤양호 상주교도소장 취임

박홍식 기자 2023. 7. 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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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호(55) 경북 상주교도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윤 소장은 4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법 집행을 통해 수용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거제 출신으로 부산대(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의정부교도소 총무과장, 홍성교도소 보안과장, 인천구치소 부소장을 거쳐 안양교도소 부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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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법 집행"
윤양호 제11대 상주교도소장 취임 (사진=상주교도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윤양호(55) 경북 상주교도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윤 소장은 4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법 집행을 통해 수용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초질서 확립, 보상과 처벌을 구분해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남 거제 출신으로 부산대(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의정부교도소 총무과장, 홍성교도소 보안과장, 인천구치소 부소장을 거쳐 안양교도소 부소장을 지냈다.

소탈하고 열정적인 업무 추진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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