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샐다나→실베스터 스탤론, 7월 '파라마운트+' 레전드 총 집결 [Oh!쎈 예고]

최이정 2023. 7. 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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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7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 ‘섹시 레전드’ 조 샐다나부터 ‘액션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 ‘SF 레전드’ 스타트렉, ‘공포 레전드’ 제이슨과 핀헤드까지 각 분야 레전드들이 총 집결한다. 

파라마운트+의 야심작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부터 '스탤론 패밀리',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시즌2, '13일의 금요일', '헬레이저'까지 장르별 레전드 작품이 모두 모인 파라마운트+의 7월 라인업이 공개돼 흥미를 돋운다.

‘섹시 레전드’ 조 샐다나가 7월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최초로 글로벌에 동시 첫 공개되는 대형 프로젝트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으로 찾아온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실존했던 미국 정보 기관 프로그램을 소재로, 테러리스트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 투입되는 여성 요원을 훈련시키는 프로그램 ‘라이어니스’의 이야기를 담은 긴장감 넘치는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을 이끈 히로인 조 샐다나가 여성 언더커버 요원들의 훈련을 총괄하는 ‘라이어니스’ 교전팀의 수장 ‘조’로 분한다. 여기에 '로크 앤 키'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신예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가 테러 조직을 내부에서 파괴하기 위해 라이어니스 팀에 합류한 열정적이고 혈기왕성한 해병대원 ‘크루즈 마누엘로스’로 분해 호흡을 맞춘다. 마이클 켈리가 CIA 부국장 ‘도널드 웨스트필드’ 역을, 모건 프리먼이 국무부 장관 ‘에드윈 멀린스' 역을, 니콜 키드먼이 CIA 고위 감독관 ‘케이틀린 미드' 역을 맡아 할리우드 최고 배우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조 샐다나와 니콜 키드먼은 제작 책임자로 참여,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서 선보일 파워풀한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타임 액션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의 반전 사랑꾼 면모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스탤론 패밀리'를 통해 공개된다. '스탤론 패밀리'는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내인 제니퍼 플라빈, 세 딸 소피아 로즈, 시스틴 로즈, 스칼렛 로즈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10부작 다큐시리즈다.

특히 실베스터 스탤론은 '람보','록키' 등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데 이어 '털사 킹'의 냉동 마피아 드와이트 역을 맡아 화끈한 액션과 유쾌한 매력으로 변함없는 흥행 파워를 과시한 레전드 액션 히어로. 이에 '스탤론 패밀리'에서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마초미 풍기는 극중의 캐릭터를 벗어나 남편이자, 아빠로 분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과 함께 그의 사랑꾼 면모가 담길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동시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에서 살아가는 스탤론 패밀리의 이야기가 흥미를 자극할 예정. '스탤론 패밀리'는 오는 20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 전편이 동시 공개된다.

57년간 이어져온 ‘SF 레전드’ 파라마운트+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트렉'의 입문서로 불리는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시즌2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는 전세계를 열광시키며 SF세계관의 효시가 되고 있는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로, 익히 알려진 주인공 제임스 T. 커크(폴 웨슬리)가 선장이 되기 전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이야기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 특히 역대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 크루 크리스토퍼 파이크 선장(앤슨 마운트), 넘버원 우나 친 라일리(레베카 로미즌), 과학 장교 스팍(이튼 펙)을 중심으로 상상 초월의 반전 전개가 펼쳐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6일 4회가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포 레전드’ 13일의 금요일 제이슨과 '헬레이저' 핀헤드가 7월,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포영화의 아이콘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13일의 금요일'은 희대의 살인마 제이슨 부히스의 엽기적이고 잔혹한 살인 행각을 담은 작품으로, 1980년 1편을 시작으로 슬래셔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며 총 12편의 시리즈로 30년간 명맥을 이어온 공포영화 프랜차이즈다. 그런가 하면 '헬레이저'는 공포 소설로 유명한 클라이브 바커의 소설 'The Hellbound Heart'를 기반으로, 1987년 자의로 르마샹의 상자의 봉인을 푼 자들에게 달콤한 고통을 선사하는 우두머리 수도사 ‘핀헤드’의 고어한 살인 행각을 담아 공포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였다는 평을 이끌며 총 11편의 시리즈를 이어온 공포영화 프랜차이즈다.

특히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부히스와 '헬레이저'의 핀헤드는 대중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섬뜩한 비주얼과 기괴한 살인으로 참신한 공포를 선사하며 현재에도 공포영화 아이콘 쌍두마차로 불리고 있다. 무엇보다 구멍이 송송 뚫린 하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마체테를 든 제이슨과, 안면에 규칙적으로 못이 박힌 핀헤드의 비주얼은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인 공포감을 형성할 정도. 이처럼 이름만 들어도 오싹해지는 제이슨과 핀헤드의 살인 행각이 담긴 '13일의 금요일 6', '13일의 금요일 7 - 새로운 살인'과 '헬레이저5', '헬레이저6', '헬레이저7: 데더', '헬레이저8: 헬월드'는 7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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