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모두가 유재석 될 수 없어, BTS 팀 내 센터 생각 無” (슈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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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소신을 밝혔다.
조세호는 "더 욕심부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마인드로 하다 보니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더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슈가는 "내 생각이 그렇다. 팀을 하는 내 마인드는 그렇다. 나는 팀에서 절대 센터에 오래 있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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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소신을 밝혔다.
7월 3일 유튜브 채널 '방탄TV' 콘텐츠 '슈취타'에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나는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타일이다. 착한 사람 증후군이 있어서 모든 사람한테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다"며 "지금은 많이 내려놓았지만, 그 당시에는 욕심이 많아서 아무것도 안 되더라.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 하더라"고 자신을 되돌아봤다.
이어 조세호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포지션은 누군가 잘 됐을 때 옆에서 박수를 치는 역할이구나. 그때부터 내 동료들이 잘됐을 때 시기 질투를 하기보다 진짜 잘되라고 박수를 쳤다"고 덧붙였다
박수를 친 후부터 점점 관심이 생겼다고. 조세호는 "더 욕심부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마인드로 하다 보니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더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슈가는 "내 생각이 그렇다. 팀을 하는 내 마인드는 그렇다. 나는 팀에서 절대 센터에 오래 있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고 공감했다.
슈가는 "정국이, 태형이, 석진이 형, 지민이, 남준이, 홉이가 나보다 무대 훨씬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멤버들한테 맞추는 게 더 편하다. 항상 뒤에서 지켜보는 게 더 편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모두가 1등이 될 수는 없다. 내가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람들이 알아주면 되는 거다"며 "포지션이란 게 모두가 유재석이 될 순 없다. 모두가 정국처럼 타고난 천재일 순 없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탄TV'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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