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18세 연하 日 예비신부, BTS 정국 닮아"

조은애 기자 2023. 7. 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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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이 18세 연하 예비신부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꾸며져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출연한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심형탁은 한국과 일본에서 결혼을 준비 중인 긍황을 전한다.

특히 심형탁은 많은 관심을 모았던 사야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닮은꼴 후폭풍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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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라디오스타' 심형탁이 18세 연하 예비신부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꾸며져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출연한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심형탁은 한국과 일본에서 결혼을 준비 중인 긍황을 전한다. 그는 사야가 직접 만든 청첩장을 출연진들에게 전달한다.

이어 심형탁은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 때문에 예비신부와 처음 나났다고 밝힌 뒤 8개월간 한국과 일본을 오갔다고 전한다.

특히 심형탁은 많은 관심을 모았던 사야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닮은꼴 후폭풍을 털어놓는다. 그는 "정국 또한 자신이 사야와 닮았다고 인정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쏟아진 관심에 대해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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