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녹화 중 울컥 “칭찬 박한 사람인데, 나 인정 받았어”(톡파원)[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칭찬에 감격했다.

7월 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페인 랜선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스페인 랜선 여행을 마친 후, 오영욱 건축가에게 "안 가본 곳 중에 여기는 가보고 싶다는 곳이 있는지"라고 물었다. 오영욱은 "터키부터 파키스탄, 그 사이 영역은 안 가봤다. 아껴두고 있다"고 답했다.

타일러는 이찬원의 질문에 "아 좋은 질문이다"라고 했고, 이찬원은 놀라며 "어우 고맙습니다. 나 타일러 씨한테 인정 받았어. 칭찬 잘 안해주는 사람인데"라며 울컥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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