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에서 300달러 쇼핑하면 '하와이' 한 달 살기 무료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리오프닝 후 첫 성수기를 맞이해 경품으로 '하와이 한 달 살기'를 주는 '신세계로 체크인' 캠페인을 다음달 6일까지 연다. 시내, 온라인, 인천공항에서 어디서든 '신세계로 체크인'에 참여하면 할인, 경품, 면세포인트 등 혜택을 주는 행사다.

경품은 '하와이 반달 살기'다. 행사 기간 내 신세계면세점 어느 곳에서든 출국일 기준 온라인몰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선정해 하와이에서 한 달 사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최대 80% 할인 행사도 연다. 오프화이트, 코치, 에스티로더, 아르마니 뷰티 등 오프라인 매장 115개 브랜드, 온라인몰 178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하거나 기념품을 지급한다.

온라인몰에서는 매일 방문 시 면세 포인트를 주는 데일리 체크인 프로모션도 펼친다. 명동점은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 면세 포인트를 추가로 주며 여기에 평일(월~ 목) 오후 6시 이후 방문하는 고객에게 쇼핑 지원금 최대 5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평일 타임 쇼핑 찬스' 행사도 연다.

또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을 통해 백화점, 이마트 등과 연계 교차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각종 카드와 페이먼트 등을 통해 구매금액별 면세 포인트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준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