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창의, 피어나다' 여름캠프 모집…서울대 강의진 구성

창의성·주도성 개발 캠프형 프로그램…신종호 서울대 교수 등 참여
서울대 캠퍼스투어·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등…초4~중1 선착순 60명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비상교육의 학습 코칭 서비스 '피어나다(PIONADA)'는 오는 28~29일 서울대에서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 피어나다'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피어나다는 스스로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학습 코칭 서비스다. 서울대 교수진이 감수한 콘텐츠와 한국심리학회 인증을 받은 진단검사로 구성돼있다.

올해 처음 개설된 '창의, 피어나다'는 창의성과 주도성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캠프형 프로그램이다. 비상교육 피어나다와 한국창의성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캠프 강의진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서울대 공부법'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신종호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한국창의성학회 소속 서울대 대학원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캠프에서는 모둠 코칭과 한국창의성학회의 창의 교육을 결합한 △서울대 선배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창의력 향상을 위한 관찰력·분석력 증진 교육 △미래 인재를 위한 창의력 향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참가자는 오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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