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건축=예산문제, 가우디 사그라다 파밀리아 2026년 완공 예정(톡파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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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완공 예정 소식이 전파를 탔다.

7월 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페인 랜선 여행이 그려졌다.

이에 오영욱 건축가는 "돈이 없어서 오래 걸린 거다. 유럽의 오랜 건축 기간은 보통 예산 문제가 많다"며 "가우디도 200년 걸린다고 했는데 45년 만에 완공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숙은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2026년 완공 예정을 알리며 "무조건 가야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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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톡파원 25시'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완공 예정 소식이 전파를 탔다.

7월 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페인 랜선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지중해의 지상 낙원, 스페인 마요르카 랜섬 여행이 시작됐다. 톡파원은 유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성당, 팔마 산타 마리아 대성당을 찾았다.

성당은 4세기에 걸쳐서 완공됐고, 지진으로 훼손된 이후에는 가우디 손길을 받아 재건됐다고 소개됐다.

이에 오영욱 건축가는 "돈이 없어서 오래 걸린 거다. 유럽의 오랜 건축 기간은 보통 예산 문제가 많다"며 "가우디도 200년 걸린다고 했는데 45년 만에 완공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숙은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2026년 완공 예정을 알리며 "무조건 가야지"라고 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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