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달린다’ 아쿠냐 JR, 전반기 20홈런-40도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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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기록을 노리고 있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전반기 2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 애틀란타의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3회 1사 후 개빈 윌리엄스에게 안타를 때린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아쿠냐 주니어는 전반기에만 20홈런-40도루를 작성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당초 아쿠냐 주니어의 목표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30홈런-60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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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기록을 노리고 있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전반기 2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애틀란타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 애틀란타의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3회 1사 후 개빈 윌리엄스에게 안타를 때린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84경기 만에 달성한 40호 도루. 이로써 아쿠냐 주니어는 전반기에만 20홈런-40도루를 작성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당초 아쿠냐 주니어의 목표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30홈런-60도루. 하지만 현재는 40홈런-70도루를 달성할 수 있는 페이스다.
아쿠냐 주니어는 4일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와 이달의 선수를 독식하는 등 최근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0순위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섭게 질주하고 있는 아쿠냐 주니어가 계속해 이러한 모습을 보이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기록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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