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아픈 커쇼 IL행 올스타전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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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와 소속팀 LA 다저스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커쇼는 어깨 통증으로 최근 주사 치료를 받았는데 결국 IL행이 결정됐다.
다저스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커쇼의 IL 등재를 공식 발표했다.
커쇼는 지난달(6월) 28일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한 뒤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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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메이저리그(MLB)와 소속팀 LA 다저스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커쇼는 어깨 통증으로 최근 주사 치료를 받았는데 결국 IL행이 결정됐다.
다저스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커쇼의 IL 등재를 공식 발표했다. 커쇼는 지난달(6월) 28일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한 뒤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당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그러나 어깨에 탈이 났고 다음날 통증 완화를 위해 치료를 받았다.
커쇼는 15일짜리 IL에 올랐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T-모빌 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23 MLB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그는 내셔널리그(NL) 올스타 투수 부문에 뽑혔다.
커쇼는 올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16경기에 등판해 95.1이닝을 소화했고 10승 4패 평균자책점 2.55라는 성적을 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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