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건설업 상호협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김서연 2023. 7. 4.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건설업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도입했다.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건설업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도입했다.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우수업체에는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을 준다.

DL이앤씨는 올해 △해외 건설 동반진출 △상생협의체 운영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DL이앤씨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그동안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업계 최초로 협력업체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도 운영 중이다.

또 협력업체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매년 연말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도 개최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