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호남지역 현장경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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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호남지역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강 행장은 "금융본부를 비롯한 지역 내 영업점은 호남지역 경제의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본부장과 지점장 중심의 자율·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밀착영업에 주력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호남지역 대표 은행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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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호남지역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호남지역 주요 영업점을 찾은 강 행장은 이들 지점의 고객 접점 서비스를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 목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주지점을 방문한 강 행장은 “지난 2019년 수협에 입사해 처음 발령받은 영업점이 이곳 전주지점”이라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강 행장은 전남금융본부를 찾아 현장경영을 진행하고 직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를 진행하기도 했다. 강 행장은 “금융본부를 비롯한 지역 내 영업점은 호남지역 경제의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본부장과 지점장 중심의 자율·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밀착영업에 주력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호남지역 대표 은행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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