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대한해운,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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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코스피 005880)이 ESG 경영 성과와 비전을 집약한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3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ESG 경영을 강화한 대한해운은 국내 해운사 최초로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ESG-환경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6월 한국 자산관리공사(KAMCO)가 발행한 'ESG 진단보고서'에서 종합'A'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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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코스피 005880)이 ESG 경영 성과와 비전을 집약한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3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제 보고 기준인 GRI와 UN SDGs의 지표를 반영해 작성된 보고서를 통해 대한해운은 친환경 경영 성과와 전략에 대해 강조했다.
대한해운은 LNG 사업 부문과 친환경 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IMO의 환경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노력하고 있다. 친환경 ESG 경영을 강화한 대한해운은 국내 해운사 최초로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ESG-환경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6월 한국 자산관리공사(KAMCO)가 발행한 ‘ESG 진단보고서’에서 종합‘A’의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하반기에 LNG 운반선 2척, 올해에는 LNG 벙커링선 1척과 LNG 운반선 2척을 인수하는 대한해운은 친환경 LNG 벙커링 선사로서 앞서나가고 있다. 또한 친환경 경영 예산으로 2023년 약 400만달러를 책정한 대한해운은 국내 최초로 신기술을 도입한 황산화물 배출 저감 장치 도입을 시작으로 친환경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해운은 탄소중립 규제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적 운항 루트와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 및 보건과 관련해 대한해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대재해 ZERO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고, 비상대응 체계 구축 및 안전보건 시스템을 유지·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해운은 이에 그치지 않고 주요 협력 업체에 대한 정기 안전보건교육 진행을 통해 대한해운의 노하우와 안전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대한해운은 시대가 요구하는 친환경 ESG 경영을 실천해 글로벌 에너지 전문운송선사로 발전하는 것은 물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도모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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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한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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