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기관 통합 완료 후 조직개편…본격 업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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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부산시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한 기관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3일 부산TP 지사단지에서 '열린미래, 아름다운 동행,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기관통합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부산TP는 자체 조직 효율화와 노무 분야 외부 컨설팅을 실시하고, 노사협의 및 이사회 승인 등의 과정을 거쳐 기관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일 통합 업무를 본격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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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부산시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한 기관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3일 부산TP 지사단지에서 '열린미래, 아름다운 동행,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기관통합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기관통합으로 이관돼 온 직원이 모두 참석하고 부산TP 노조가 함께 참석해 기관 통합의 성공적 출발을 축하했다.
이어 기관 통합과 함께 추진된 조직개편 및 인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공공기관 유사·중복 기능에 따른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효율화를 추진해 왔다. 이에 부산TP는 자체 조직 효율화와 노무 분야 외부 컨설팅을 실시하고, 노사협의 및 이사회 승인 등의 과정을 거쳐 기관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일 통합 업무를 본격 시행했다.
특히 부산TP는 기관 창립이래 최초 여성 단장 임명, 세대교체형 인사도 단행했다.
여성 단장으로 임명된 이보원 스마트해양기술단장은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 부산TP의 역량있는 여성 리더 발굴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화합과 융합을 기반으로 성과 중심의 업무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기관 통합의 효과를 실제 성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조직의 특성에 맞는 장점과 축적된 역량을 잘 계승해서 창조적 축적의 계기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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