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운영

광주=박지훈 기자 2023. 7. 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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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무등도서관은 8월 9~11일까지 '동물권-소중한 친구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3~5학년 20명과 동물권 침해 사례를 알아본다.

산수도서관은 8월 16~18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는 책을 함께 읽고 자유롭게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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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참여 접수 시작
광주광역시립도서관 여름독서교실 포스터. 사진 제공=광주광역시
[서울경제]

광주광역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무등도서관은 8월 9~11일까지 ‘동물권-소중한 친구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3~5학년 20명과 동물권 침해 사례를 알아본다. 사직도사관은 8월 1일 정크 아티스트 안선화 작가를 초청해 ‘보는책 노는책 만드는책 다시보는책’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15명과 함께 ‘버려지는 그림책’을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수도서관은 8월 16~18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는 책을 함께 읽고 자유롭게 토의한다. 여름독서교실 참여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진행한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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