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오전까지 강한 비…최고 150mm↑
KBS 지역국 2023. 7. 4. 08:50
[KBS 광주]오늘은 다시 폭염이 누그러지고,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은 서해상에서 동진하고 있는데요,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됐는데요,
오늘 오전과 내일 새벽에 시간당 30~6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오늘 아침에 광주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된 뒤, 내일 오전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0~100mm, 일부 지역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오늘 비가 내리며 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데요,
한낮 기온 광주와 나주 26도로 아침 기온과 거의 비슷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4도, 고흥 25도로 어제보다 1도~6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27도, 진도와 완도 26도에 머물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5도~27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금세 더워지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에 다시 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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