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9개월차' 손예진, 출산 후 첫 공식석상 출국…여전히 앳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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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첫 공식성상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손예진은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을 위해 공항에 도착한 손예진은 세련된 하얀색 재킷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건 출산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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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첫 공식성상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손예진은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2023 F/W 컬렉션(의상발표회) 참석을 위해서다.
출국을 위해 공항에 도착한 손예진은 세련된 하얀색 재킷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남색 테두리 디테일이 들어간 흰 재킷과 남색의 하의를 매치한 의상이 특유의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 만드는 모습.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앳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이후 육아에 집중해왔다.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건 출산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지난 4월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하며 활동을 재개했던 손예진은 3개월 만에 공식행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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