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판 ‘도둑들’의 귀환...‘밀수’,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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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판 '도둑들'의 귀환이자 올 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주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이 뭉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밀수품을 실은 배 위에 자리한 조춘자(김혜수 분), 엄진숙(염정아 분), 권 상사(조인성 분), 장도리(박정민 분), 이장춘(김종수 분), 고옥분(고민시 분)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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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밀수’가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의 메인 포스터가 4일 전격 공개됐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밀수품을 실은 배 위에 자리한 조춘자(김혜수 분), 엄진숙(염정아 분), 권 상사(조인성 분), 장도리(박정민 분), 이장춘(김종수 분), 고옥분(고민시 분)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너른 바다 위와 육지를 오고 가며 펼쳐질 기대 이상, 상상 이상 밀수의 세계에 관객들이 빠져들 것을 예고한다. 특히 ‘밀수’는 올 여름 개봉 영화 중 유일한 범죄오락 장르로서 시원한 극장에서 통쾌하고 신나는 영화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 될 전망.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수중&지상 액션 제작기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류승완 감독을 필두로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한 과정이 담겼다.
김혜수는 “저한테는 큰 복병이었고 두려움이었던 수중 공황상태는, 완벽하게 극복이 된 상태에서 했다”고 전했고, 염정아 역시 “물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 수영을 못했다. 너무 하고 싶어 내가 도전을 해봐야겠다” 며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촬영에 임한 과정을 밝혔다. 이외에도 조인성, 박정민이 펼칠 육지 액션부터 김종수, 고민시의 매력까지 수중&지상 액션 제작기 영상에서 다양한 장면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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