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차급 새 디자인 ‘더 뉴 모닝’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000270)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이하 모닝)'을 5일 새로 출시한다.
신형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모닝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걸맞은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갖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운전자 보조시스템 장착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기아(000270)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이하 모닝)’을 5일 새로 출시한다. 신형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여기에 블랙 그릴부와 조화를 이루는 범퍼부의 간결한 면처리를 통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모닝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걸맞은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갖췄다. 모닝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안전 속도 구간 및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미지원) △전방의 자전거 탑승자, 정면 대향차 및 교차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자동으로 하이빔을 조절해 주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는 하이빔 보조 등을 새롭게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기아는 모닝 2인승 밴의 상품성 개선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6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 모니터, 1열 충전용 C타입 USB 단자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15.1㎞/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모닝의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이며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이다.
김성진 (ji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공동대출' 연체율 20% 육박…새마을금고 부실 공포
- “결혼식 내일인데 드레스 못 준다고” 웨딩업체 먹튀 날벼락
- 출생신고 안 된 두 살 아이…가정폭력 현장서 발견
- 군대서 괴롭힘 못 견디다 19세 나이에 동료들에 총격[그해 오늘]
- 한국 첫 임신 레즈비언 부부, 백인 정자 선택한 이유는
- ‘자이언트 베이비’ 국가대표 김민솔 “장타 비결은 하루 스쾃 1500개”[주목 이선수]
- ‘부산촌놈’ 이시언, ‘나혼산’ 하차 이유 “예능으로만 기억돼 속상”
- 박세리부터 김아림까지..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몇 명?
- "다이어트에 좋다"더니...방송 나온 '슈퍼푸드', 쇳가루 범벅
- 택배차량 훔쳐 음주운전…연쇄 추돌사고 낸 ‘말년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