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너스, 복지부 DTC 유전자 검사기관 공식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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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가 보건복지부에서 올해부터 실시하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유전자 검사 역량 인증제'에서 유전자 검사기관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DTC 유전자 검사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유전자 검사기관에 직접 검사를 의뢰해 받을 수 있는 유전자 검사를 말한다.
DTC 인증제는 안전한 유전자 검사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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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가 보건복지부에서 올해부터 실시하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유전자 검사 역량 인증제'에서 유전자 검사기관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DTC 유전자 검사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유전자 검사기관에 직접 검사를 의뢰해 받을 수 있는 유전자 검사를 말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손쉽게 유전자 검사를 받고 자신의 유전적 특성에 맞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검사항목에 대한 사전 승인을 받은 유전자 검사기관을 통해 영양, 피부·모발, 생활 습관 및 개인 특징 등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웰니스 항목을 중심으로 DTC 유전자 검사가 가능하다.
DTC 인증제는 안전한 유전자 검사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제도이다. 3년간 시범사업 이후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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