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지구·사회 좋은 친구"…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GF리테일은 이중중대성 평가를 도입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보고서는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Be Good Friends)'로 명명했다.
보고서에선 중요 이슈를 환경, 동반성장, 노동·인권 측면에서 소개했다.
태풍·산불 등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긴급 재해구호 활동을 하는 'BGF브릿지' 또한 지역사회 안전 관련 모범 사례로 거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BGF리테일은 이중중대성 평가를 도입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보고서는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Be Good Friends)'로 명명했다. 글로벌 보고서 이니셔티브(GRI)와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ESRS)을 적용했다.
보고서에선 중요 이슈를 환경, 동반성장, 노동·인권 측면에서 소개했다. 지난해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적 기능이 빛을 발했다고 자평했다.
우선 편의점 CU 점포가 에너지 절감 집기를 지속 도입하고, 상품 패키지 환경성을 꾸준하게 개선했다고 언급했다.
아동·치매 노인 대상 실종·학대 예방 프로그램 '아이CU', 자동심장충격기(AED) 운영 확대 등 공공 인프라 측면도 강조했다.
태풍·산불 등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긴급 재해구호 활동을 하는 'BGF브릿지' 또한 지역사회 안전 관련 모범 사례로 거론했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ESG경영위원회를 운영 중이라고 했다. 지난해부턴 ESG 전담부서를 신설 운영 중이란 점도 담겼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고객·가맹점주·임직원·투자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