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와 열애설 일축→배우 브랜드평판 1위 ‘굳건한 인기’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7월 4일 "이준호가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1,368,576개를 수집했다. 이후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준호, 김태리, 김태희, 임지연, 신혜선, 안효섭, 한석규, 이성경, 천우희, 김동욱, 안보현, 임윤아, 김동욱, 안재현, 백진희, 홍경, 최윤영, 이채영, 안동구, 오정세, 김명수, 원지안, 고원희, 정우, 최재림, 진선규, 차주영, 진기주, 최진혁, 김가은 순이었다.

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킹더랜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이준호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이준호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다정하다, 매력있다, 애교있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킹더랜드, 임윤아, 열애설'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0.36%로 분석됐다 "고 밝혔다.

한편 이준호는 3일 가수 겸 배우 임윤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뉴스엔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뉴스엔에 "이준호와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 아니다"고 해명하며 이번 열애설은 사실무근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