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가슴이 뛴다' 두 번째 OST 참여…"달달한 감성 선사"

신지원 2023. 7. 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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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이 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두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OST Part.2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 - 별은'이 발매된다.

한편 별은이 참여한 '가슴이 뛴다' OST Part.2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는 4일 18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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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사진=모스트콘텐츠)


별은이 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두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OST Part.2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 - 별은’이 발매된다.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과 인간 주인해(원지안)의 가슴 뛰는 만남을 시작으로 현실적인 뱀파이어의 모습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는 KBS2 ‘가슴이 뛴다’.


감각적인 연출과 시대를 불문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가운데, ‘가슴이 뛴다’의 두 번째 OST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 - 별은’가 공개되었다.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는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을 잘 녹여낸 가사와 달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특히, 별은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이 더해지며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한 우혈과 인해의 혼란스럽지만 두근거리는 감정을 감미롭게 풀어냈다.

싱어송라이터 별은은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에서 TOP6에 등극했다. 이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발매한 ‘Time+LOVE+Dream’을 통해 로맨틱한 감성으로 진한 공감대를 자극하여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는 ‘법대로 사랑하라’, ‘의사 요한’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찬란(CHANRAN)이 작업한 곡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이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한편 별은이 참여한 ‘가슴이 뛴다’ OST Part.2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는 4일 18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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