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건우 "작사만 1200여 곡, 전영록 '종이학'이 인생 노래"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7. 4.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마당' 작사가 이건우가 최애곡을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작가사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약 1200여 곡을 작사했다고 밝힌 이건우는 "제가 가수 250명 정도를 취업시켜줬다. 그중에서 노래방에 200여 곡이 있다. 뭐가 히트곡이라고 말하긴 곤란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당 이건우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침마당' 작사가 이건우가 최애곡을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작가사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약 1200여 곡을 작사했다고 밝힌 이건우는 "제가 가수 250명 정도를 취업시켜줬다. 그중에서 노래방에 200여 곡이 있다. 뭐가 히트곡이라고 말하긴 곤란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광기는 "200곡이 넘지만 정말 소중하고 아끼는 한 곡을 꼽아달라"고 요청했다.

이건우는 "데뷔 가사인데 전영록의 '종이학'이 제 인생 노래다. 저에겐 3월 26일이 제 마음의 국경일이다. 전영록의 생일이다.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