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 공장서 추락 40대 작업자 중상

천정인 2023. 7. 4.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박 수리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2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4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8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수술받고 회복 중이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A씨가 선박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사장 사고(PG)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영암=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선박 수리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2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4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8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수술받고 회복 중이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A씨가 선박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