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조, 5년만에 민주노총 총파업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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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도 총파업에 합류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오는 12일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 지역별 총파업대회에 동참해 총 4시간의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2019~2022년까지 4년 동안 사측과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한 바 있다.
현대차 노조가 이번 총파업에 동참하면서 4년 연속 무분규 기록은 끊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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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도 총파업에 합류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오는 12일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 지역별 총파업대회에 동참해 총 4시간의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2019~2022년까지 4년 동안 사측과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파업에 나선 것은 2018년 11월이다. 현대차 노조가 이번 총파업에 동참하면서 4년 연속 무분규 기록은 끊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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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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