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만든 상생음료, 전국 150개 일반 카페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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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는 스타벅스코리아·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2023년 여름시즌 상생음료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동반위·스타벅스·카페조합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상생음료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스타벅스 음료팀이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계절음료를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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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개발나서 총 6만잔 규모 무상 공급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는 스타벅스코리아·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2023년 여름시즌 상생음료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동반위·스타벅스·카페조합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상생음료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스타벅스 음료팀이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계절음료를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다.
지난해 '한라문경스위티'와 '리얼 공주 밤라떼'에 이은 세 번째 상생음료 '옥천 단호박 라떼'는 옥천의 특산물인 단호박을 활용한 올해 여름시즌 상생음료로 오늘부터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 한정판매된다.
스타벅스는 150개의 상생음료 판매 소상공인 카페에 총 6만잔의 옥천 단호박 라떼 원부자재를 공급한다. 동반위는 홍보배너, 포스터, 팝업카드 등의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상생음료 판매처는 동반위 카카오톡 채널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상생음료가 국내·외 경기하락, 원재료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카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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