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7주 연속 세계랭킹 1위 '160주로 최장'…김효주 8위, 전인지 16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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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최장 기간 신기록을 작성한 고진영(27)이 이번주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앞둔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는 열리지 않아서 세계랭킹 톱10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이로써 지난 5월 22일(현지시간)자로 개인 통산 5번째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고진영은 7주 연속이면서 동시에 총 160주 일인자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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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1주일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최장 기간 신기록을 작성한 고진영(27)이 이번주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앞둔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는 열리지 않아서 세계랭킹 톱10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고진영은 2023년 26주차 세계랭킹에서 평점 8.15포인트를 받아 1위를 지켰다.
이로써 지난 5월 22일(현지시간)자로 개인 통산 5번째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고진영은 7주 연속이면서 동시에 총 160주 일인자 자리를 차지했다.
고진영에 이어 7.33포인트의 2위 넬리 코다(미국)와 7.11포인트의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추격했다.
6.09포인트의 릴리아 부(미국)가 4위, 5.99포인트의 인뤄닝(중국)이 5위, 5.54포인트의 이민지(호주)가 6위, 5.27포인트의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7위에 각각 자리했다.
5.04포인트를 받은 김효주(27)는 세계 8위에 위치했고, 4.89포인트의 린시위(중국)가 9위, 4.50포인트의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가 10위다.
전인지(28)는 지난주와 같은 세계 16위다.
LPGA 투어 멤버들 중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세계 12위로 한 계단 상승하면서 렉시 톰슨(미국)이 세계 13위로 밀려났다.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한나 그린(호주)도 세계 17위와 18위로 자리를 맞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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