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사상인디스테이션 개관 10주년 행사 '회상' 개최

민영규 2023. 7. 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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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4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사상구 사상역 환승센터에 있는 청년 독립문화 거점 공간인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회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인디스테이션은 컨테이너 27개를 쌓은 3층짜리 2개 동 규모로 2013년 7월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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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인디스테이션 개관 10주년 행사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4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사상구 사상역 환승센터에 있는 청년 독립문화 거점 공간인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회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사진전 '기억의 고집', 컨테이너를 작가들의 작업방식과 개성을 담아 꾸민 '작가의 방' 전시회, 춤 경연대회, 음악 공연, 길거리 그림 실시간 그리기(그라피티 라이브 페인팅) 등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는 8일 오전 5시 열린다.

사상인디스테이션은 컨테이너 27개를 쌓은 3층짜리 2개 동 규모로 2013년 7월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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