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승용차 추돌 30대 경상

이영주 기자 2023. 7. 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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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8시께 광주 동구 계림동 한 편도 2차선(말바우시장 방면) 1차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배달용 이륜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코 등을 다친 A씨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또 중앙선을 중심으로 양방향 각 1차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교통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도중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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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4일 오전 8시께 광주 동구 계림동 한 편도 2차선(말바우시장 방면) 1차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배달용 이륜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코 등을 다친 A씨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또 중앙선을 중심으로 양방향 각 1차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교통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도중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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