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밤하늘 장식한 올해 첫 슈퍼문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7. 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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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전세계 곳곳에서 올해 첫 슈퍼문이 관측됐다.
전세계 밤하늘에 뜬 슈퍼문은 환하게 빛났다.
올해 첫 슈퍼문인 7월 보름달은 '벅문'(Buck Moon)이라고도 불린다.
올해 슈퍼문은 이날을 포함해 총 4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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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3일(현지시간) 전세계 곳곳에서 올해 첫 슈퍼문이 관측됐다.
전세계 밤하늘에 뜬 슈퍼문은 환하게 빛났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이다.
올해 첫 슈퍼문인 7월 보름달은 '벅문'(Buck Moon)이라고도 불린다. 이 시기에 수사슴의 뿔이 다 자라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기에 북미 전역에 뇌우가 자주 내려 '썬더문(Thunder Moon)'으로 불리기도 한다.
올해 슈퍼문은 이날을 포함해 총 4번 뜬다. 다음달 1일과 31일, 오는 9월 29일에도 슈퍼문을 만나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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