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김혜수x염정아→박정민,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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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액션과 함께 여름 극장가를 접수할 한국영화 '밀수'가 메인 포스터 및 제작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밀수'(감독 류승완, 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수중지상 액션 제작기 영상도 공개됐다.
'밀수'는 류승완 감독표 활력 있는 액션과 스토리가 함께한 범죄오락액션물로, 7월 26일(수)에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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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시원한 액션과 함께 여름 극장가를 접수할 한국영화 '밀수'가 메인 포스터 및 제작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밀수'(감독 류승완, 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이달 26일 극장 개봉을 앞둔 '밀수' 측이 4일 공개한 메인 포스터를 보면 밀수품을 실은 배 위에 자리한 조춘자(김혜수 분), 엄진숙(염정아 분), 권 상사(조인성 분), 장도리(박정민 분), 이장춘(김종수 분), 고옥분(고민시 분)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너른 바다 위와 육지를 오고 가며 펼쳐질 기대 이상, 상상 이상 밀수의 세계에 관객들이 빠져들 것을 예고한 것.
특히 '밀수'는 올 여름 개봉 영화 중 유일한 범죄오락 장르로써 시원한 극장에서 통쾌하고 신나게 영화를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수중지상 액션 제작기 영상도 공개됐다. 류승완 감독을 필두로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한 과정이 담겼다. 김혜수는 “저한테는 큰 복병이었고 두려움이었던 수중 공황상태는, 완벽하게 극복이 된 상태에서 했다”고 전했다. 염정아 역시 “물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 수영을 못했다. 너무 하고 싶어 내가 도전을 해봐야겠다”고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촬영에 임한 과정을 밝혔다.
이외에도 조인성, 박정민이 펼칠 육지 액션부터 김종수, 고민시의 매력까지 수중지상 액션 제작기 영상에서 다양한 장면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완벽주의자'라 불리는 류승완 감독의 꼼꼼한 프리 프로덕션 과정과 실제 촬영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은 극장 상영에 모든 것을 건 제작진의 진심이 담겼다.
'밀수'는 류승완 감독표 활력 있는 액션과 스토리가 함께한 범죄오락액션물로, 7월 26일(수)에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작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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