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방 20개 게스트하우스 운영 “직원 없이 직접 관리”(프리한닥터)

박수인 2023. 7. 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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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 부부가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정정아 씨가 남편과 방 스무개의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의 한 공간을 개조해서 부부의 보금자리로 살고 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정정아는 "원래는 직원이 있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일손이 필요 없게 됐다. 거의 일이 없어서 (게스트 하우스) 문을 닫아 놓고 거의 육아만 했다. 아직 직원을 두기엔 일이 그렇게 많지 않고 남편과 도우면서 하고 있다"며 직접 관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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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정아 부부가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가 공개됐다.

7월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44세에 첫 아이를 낳은 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정정아 씨가 남편과 방 스무개의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의 한 공간을 개조해서 부부의 보금자리로 살고 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MC 김소영은 "방 스무개를 청소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며 놀라움을 표했고 오상진은 "방 몇 개만 (청소)해도 힘든데"라고 덧붙였다.

VCR 속 정정아는 깔끔한 침구 정리는 기본, 쓸고 닭고 쉴틈없는 청소에 나섰다. 정정아의 남편도 아이를 등원시키자마자 청소를 시작했다.

정정아는 "원래는 직원이 있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일손이 필요 없게 됐다. 거의 일이 없어서 (게스트 하우스) 문을 닫아 놓고 거의 육아만 했다. 아직 직원을 두기엔 일이 그렇게 많지 않고 남편과 도우면서 하고 있다"며 직접 관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게스트하우스 앞 텃밭도 가꾸고 있었다. 정정아는 "종로에서 쌈 채소 키워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라며 직접 키운 쌈 채소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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